본문 바로가기

d300

(130)
Flowers are everywhere!(2) Nikon D300 + AF Micro Nikkor 60mm F2.8D 회사 마당에 핀 양귀비. 그런데 상태가 너무 안 좋다. 가물어서인지, 전부다 비실비실하고 일부는 말라 죽어있다. 언제 나왔는지도 모르게 죽었다.. 수국. 아파트 화단에 피어있다. 퇴근길 신논현역 인근 가게를 지나가다 찍은 능소화. 이름 모를 들꽃. 괭이밥.
꽃등에 Nikon D300 + AF Micro Nikkor 60mm F2.8D 꽃등에의 한 종류로 생각되는데, 여기저기 찾아봐도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다.털이 거의 없는 매끈한 몸매와 매우 튼튼하게 생긴 뒷다리가 이 녀석의 특징이다.
붉은 꽃 Nikon D300 + AF Micro Nikkor 60mm F2.8D 꽃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알락수염노린재 Nikon D300 + AF Micro Nikkor 60mm F2.8D 알락수염노린재. 회사 마당에 심어둔 해바라기의 꽃봉오리 위에 있던 녀석인데, 검색해보니 해충이라고 한다...! 사진 찍는 찰나에 이녀석이 냄새나는 액체를 방출하는 장면이 찍혔다.
길고양이들 Nikon D300 + AF Micro Nikkor 60mm F2.8D 퇴근길, 고양이들이 늘 모여있는 아파트 화단에 가서 또 고양이들을 보고 있었는데, 마침 고양이들을 돌봐주시는 아주머니께서 오셨다. 깨끗한 물 한 통, 사료, 참치(?)로 보이는 생선팩... 고양이들이 넙죽넙죽 잘도 받아먹는다. 아주머니께서는 약 5년 전부터 길고양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기 시작하셨다고 한다. 한 녀석의 어미가 새끼였을 때부터 주셨다고 하는데, 어느새 대가족을 이루고 있다. 이중에 두 마리가 임신을 했는데, 문제는 너무 어리다는 것. 태어나는 고양이 새끼들의 생존율도 매우 낮아 걱정된다는 말씀을 하셨다. 생각해보니 내가 사용하고 있는 NGC6543이라는 닉네임도 고양이와 관련이 있다. NGC6543은 New General..
Flowers are everywhere! Nikon D300 + AF Micro Nikkor 60mm F2.8D 출근길 아파트 화단에서 본 꽃나무. 나중에 부모님께 여쭤보니 석류나무 꽃이라고 하셨다. 회사에 핀 해바라기. 이제 아주 장관을 이루고 있다. 회사에 심어두었던 개양귀비. 며칠사이에 훅 올라와서 꽃을 피웠다. 그런데 크기도 너무 작고, 말라 비틀어져 있다. 화단에 물을 주기적으로 주었는데, 모자랐던 것인지...
섬서구메뚜기 Nikon D300 + AF Micro Nikkor 60mm F2.8D 섬서구메뚜기. 방아깨비로 오인하기 쉽지만 서로 다른 곤충이라고 한다.
배추흰나비 Nikon D300 + AF Micro Nikkor 60mm F2.8D 회사에 심어놓은 해바라기들이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하니 나비가 날아들기 시작한다.척박한 강남 한복판까지 찾아온 배추흰나비, 힘내라.+ 나비는 꽃에서 꿀만 빨아 마시는 줄 알았더니, 꽃가루도 먹나보다. 꽃잎에 앉아 주둥이로 꽃잎을 훑던데... 그게 아니면 꽃잎에 꿀이 묻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