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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 Photo Cabinet/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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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연꽃 Nikon D850 + Tamron 24-70 G2 경복궁 옆 법련사 앞을 지나다, 아름답게 핀 연꽃을 보았다. 도심 속 사찰답게, 작은 수경화단에 연꽃을 키워 지나가는 이들이 연꽃을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Flowers are everywhere!(3) Nikon D300 + AF Micro Nikkor 60mm F2.8D 근교로 나가 사진을 찍어볼까 했는데 날씨도 흐리고 비도 내릴 것 같아서 아파트 화단을 한 바퀴 도는 것으로 변경했다. 아파트 단지가 넓어서... 늘 다니는 길 이외에는 가볼 일이 거의 없었는데, 지금 돌아다니다 보니 군데군데 꽃밭이 한가득이다. 고추 꽃. 시골 살던 어린시절 텃밭에서 고추를 길렀는데, 꽃은 기억이 나지 않네. 이렇게 생겼구나. 해바라기의 한 종류인가? 해바라기를 많이 닮았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 루드베키아 우아한 보라색 꽃밭. 산비장이 강렬한 붉은 빛. 이름 모를 꽃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대단하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초록색.
Flowers are everywhere!(2) Nikon D300 + AF Micro Nikkor 60mm F2.8D 회사 마당에 핀 양귀비. 그런데 상태가 너무 안 좋다. 가물어서인지, 전부다 비실비실하고 일부는 말라 죽어있다. 언제 나왔는지도 모르게 죽었다.. 수국. 아파트 화단에 피어있다. 퇴근길 신논현역 인근 가게를 지나가다 찍은 능소화. 이름 모를 들꽃. 괭이밥.
붉은 꽃 Nikon D300 + AF Micro Nikkor 60mm F2.8D 꽃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Flowers are everywhere! Nikon D300 + AF Micro Nikkor 60mm F2.8D 출근길 아파트 화단에서 본 꽃나무. 나중에 부모님께 여쭤보니 석류나무 꽃이라고 하셨다. 회사에 핀 해바라기. 이제 아주 장관을 이루고 있다. 회사에 심어두었던 개양귀비. 며칠사이에 훅 올라와서 꽃을 피웠다. 그런데 크기도 너무 작고, 말라 비틀어져 있다. 화단에 물을 주기적으로 주었는데, 모자랐던 것인지...
해바라기 Nikon D300 + AF Micro Nikkor 60mm F2.8D 회사 마당에 심은 해바라기들이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