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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 Photo Cabinet/Travel

2011-12-18 ~ 2012-01-01 UAE, Jordan, Oman Travel === [1] UAE

Nikon D300 + NIKKOR 16-85 VR + NIKKOR 35mm F2D + SB-800

UAE(United Arab Emirates). 흔히 아랍 에미레이트라 부르는 아랍국가.
1970년 대 석유가 본격적으로 생산되면서 급격히 성장한, 전형적인 오일머니의 파워를 보여주는 곳.
이 나라에는 사실 볼 거리가 많지 않다.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끝도 없이 펼쳐진 사막, 사막, 사막....
사막을 좋아한다면 여기만큼 좋은 곳이 더 있을까!(사우디 아라비아는 비 아랍권 외국인의 관광비자 발급이 불가능하단다.)

NATURE

1. Desert
  내가 UAE에서 유일하게 좋아했던 사막.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다 잠시 차를 세워두고 안으로 들어가면, 바람소리와 나만 존재하는 절대적인 고독의 땅.


* 자갈, 모래, 그리고 바람



* 부모님 인증샷



* Morning Cleaning (@ Al Mireb Camel Race Track)



* A Camel



* A Resting Camel



* A sunset



* Happy Camel


2. Wadi

  UAE의 동북부, 오만과의 국경 근처로 가게 되면 점차 지형이 변하기 시작한다. 남부의 모래바다는 점차 적어지고, 각지고 날카로운, 험준한 돌산 지형이 나타난다. 그리고 이곳에는 우기에 비가 올 때만 물이 흐르는 건천이 존재하는데, 그것을 와디(Wadi)라고 부른다. 와디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깊고 넓다. 차를 타고 와디를 지나가면 양 옆으로 깎아지른 퇴적층의 절벽을 볼 수 있으며, 그 층 하나하나가 모두 이곳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UAE의 와디는 요르단이나 오만의 그것에 비하면 정말 양반이라 할 정도로 '얌전'하다. 특히 오만의 와디들은 그 스케일과 험하기가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오만의 와디들은 다음 포스트에서...



* Wadi Wurrayah ( @ Fujairah)



* Wadi Wurrayah ( @ Fujairah)



* Wadi Wurrayah ( @ Fujairah)

  (# 비가 오면 저기에 무척 깊은 수심의 강물이 생기는 거다. 날씨 예측하지 않고 저런 곳에서 캠핑이라도 하면... 안 되겠지??)



             * Wadi Wurrayah ( @ Fujairah)  




Man-made


1. Islam Mosque

  이슬람 문화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모스크. 더불어 아랍의 상상을 초월하는 남녀차별을 목격할 수 있는 성역.



* Al Bidiyah Archeological Mosque ( @ Fujairah)



             * Grand Mosque ( @ Abu Dhabi)



* Grand Mosque ( @ Abu Dhabi)

* Grand Mosque ( @ Abu Dhabi)



2. Oil Power

  물 한 방울 안 나는 땅을 푸르게 가꾸는 오일 머니의 힘.


* Control Tower of Abu Dhabi International Airport



             * Burj Khalifa ( @ Dubai)



* Dubai Mall ( @ Dubai)



* Inside the elevator to Burj Khalifa Sky View



             * Burj Khalifa ( @ Dubai)



* Dubai Mall seen from the Burj Khalifa










이건 그냥 Self Portr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