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보기 (483)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기하와 얼굴들 - 서울대 축제 행사 오오... 장기하와 얼굴들 라이브! 감동이었어! 시험이고 나발이고 내팽개치고 나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덕분에 그동안 좋지 않던 기분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었다. Nikon D300 + Nikkor 18-200VR 아 미미시스터즈 포스 쩔어...ㅠㅠ 그러고 보니 입학 6년만에 처음 가보는 축제구나...;;; 예비군 훈련 내일이면 예비군 훈련이다. 어느새 제대한지 1년이 넘었구나. 시간 참 빠르게 간다. 어제부터 학교 축제기간인데... 오늘 저녁에 장기하와 얼굴들이 공연한다고 하네. 장기하씨 얼마만에 모교 방문하시는 거지? 전에도 몇 번 오셨었나? 암튼 가고 싶긴 한데.. 숙제도 있구 시험도 있구 훈련도 있구 ㅎㄷㄷ 이네.. 인터넷으로 사진인화를 신쳥했다. 초대형 인화를 한 장 했는데 결과가 어찌 나올까 궁금했었다. 그래서 나온 결과는..... 쵝오! 역시 D300은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첫번째는 마냥 슬펐다. 근대 왜 두번째는 화만 잔뜩 난게야? 화날 만도 하지...ㅋㅋㅋㅋㅋㅋ 아, 미친거 아냐? 감곡성당 이곳을 처음 찾아갔던게 2006년 가을 휴가 때였구나. 그때나 지금이나 이곳은 힘들 때만 찾게 되네... 날씨는 좋았는데 갈수록 너무 더워진다.. 게다가 송진까지 날려서 죽을 맛이다. 내 코...ㅠㅠ Nikon D300 + Nikkor 18-200VR 장호원에서 내린다음 터벅터벅 걸어가다 가게 유리창을 닦는 아저씨를 보고 급하게 한 컷.. 뭔가 매우 오래된 느낌이 들지 않는가! 감곡성당 전경. 옛 모습 그대로구나. 감곡 성당 초대 주임신부 임 가밀로 신부님 동상.. 감곡성당. 성당 마당에서 성당 뒤에 산 정상으로 올라가면 커다란 십자가가 서있다. 성당 마당에서 찍은 나비. 날개가 검은 호랑나비도 찍었는데 꽃에 몸이 가려서 날개만 빼꼼 나와서 패스 성당 뒷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찍은 다람쥐와 이름모를 새. .. 근황 벌써 한 학기의 반이 넘게 지나갔구나. 5월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보내는 밤은 여전히 춥다. 시험은 매주, 혹은 격주로 학기가 끝날 때까지 있고, 사이사이에 심심하지 말라고 프로젝트에 전공실험들이 알알이 박혀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한 학기가 끝나고 내게 남는 것은 스트레스성 위염... 야식으로 인한 뱃살(그래도 아직 뱃살은 거의 없는 편인데... 운동좀 해야지 하고는 집에가기만 하면 맨날 디비 자기나 하니;;) 나에게 의미가 있는 것은 무었일까? 내가 내 삶을 살면서 참 가치있구나 하고 생각했던 것이 무었이었지? 날이 갈 수록 점점 더 초조해져 간다. 권추 견진성사+기타... Nikon D300 + Nikkor 18-200VR 목동성당 빨간모자를 쓴 소년의 손에 들린 빨간 장미꽃다발이 참 재미있어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영화(제목을 까먹었네)의 한 장면같이 나왔어 정성아! 외조모 상을 당하신 정은누나가 있는 부천으로... 썽유~! 이들이 썽유-정성으로부터 멀어지는 이유는? 지연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에서 민폐끼치기...; 주연이 지못미...ㅋㅋㅋ 다들 오랜만에 함께해서 무척 반가웠어요 :) ... 요즘들어 내 생활과 행동이 점점 의미와 목표를 잃어가는 것 같다.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거지? 꽃 사진 Nikon D300 + Nikkor 18-200VR 픽쳐 컨트롤을 'Agfa Optima' 파일로 다운로드해서 처음 찍어보았는데... 색이 정말 이쁘게 나온다. 대신 sRGB말고 Adobe RGB로 설정해놓아서 그런지 포토샵으로 볼 때만 제대로 된 색이 나오고, 익스플로러나 기타 프로그램으로 보면 물빠진 듯 탁한 색깔로 보인다. 너무 아쉽다. 인화도 해 볼까?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