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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부르다 Nikon D300 + NIKKOR 35mm F2D special thanks to : 민성이 형 고마워요 :)
장군이 3 Nikon D300 + NIKKOR 35mm F2D
도로주행...ㅠㅠ 아 ㅠㅠ one more try
사진 몇 장 Nikon D300 + NIKKOR 35mm F2D * Three Cross 우연히 방 창문에 있는 커튼에 렌즈를 대고 찍어봤는데 필터를 쓴 듯한 효과가 나타났다. 맘에 드는데? * 어느새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 미사 후 사람들의 물결. * Reserved for disabled
090823 - 현우, 수락, 세찬 Nikon D300 + NIKKOR 35mm F2D 중학교 동창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다. 다들 건강히 지내!
오늘 하루 Nikon D300 + Nikkor 35mm F2D 오전에 도로주행 교육을 받았다. 과천쪽에 알맞은 연습코스가 있었는데, 마침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시간에 연습을 나갔다. 정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쏟아지는 비때문에 앞이 잘 보이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더욱 힘들게 한 것은 개념을 말아먹은 채 운전하는 운전자들이었다. 깜빡이도 켜지 않고 코앞에서 끼여들기도 하고 사거리 파란불에서 직진하고 있는데 신호 무시하고 건너는 트럭에... 도로는 야생이다. 오후에는 오랜만에 시청에 가봤다. 사람이 많아서 단념하고 명동쪽으로 진행. 명동성당 앞 픽스딕스에서 비싼 렌즈들 좀 끼워 보고 탄성 몇 번 질러주고 나왔다. * 와우, 생동감 넘치는 조각상! @Pixdix 18-200밖에 없을 때는 화질에 대해 큰 불만이 없었..
분명 매우 긴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내 머릿속에서 소용돌이치는 잔상은 날 너무 힘들게 한다. 회상-후회-분노-자책 의 사이클 속에서 이젠 누가 나인지도 모르겠다. 매일 밤 뒤척이게 하는 불면증. 겨우 잠이 들어도 되풀이되는 꿈. 꿈에서라도 만날까 그렇게 그렇게 잠들어도 차가운 뒷모습 뿐.
.... 술에 취했을 때와 취하지 않았을 때. 어떤 모습의 내가 나에 가까운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