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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 Photo Cabinet/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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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LED AMOLED. 사진도 정말 잘 나오네..
⊙⊙ Nikon D300 + NIKKOR 35mm F2D Look into the mirror. What do you see? Libera Te Tutemet ex Inferis.
Nikon D300 + NIKKOR 35mm F2D * 어머니 * 기다림
사진 몇 장 Nikon D300 + NIKKOR 35mm F2D * Three Cross 우연히 방 창문에 있는 커튼에 렌즈를 대고 찍어봤는데 필터를 쓴 듯한 효과가 나타났다. 맘에 드는데? * 어느새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 미사 후 사람들의 물결. * Reserved for disabled
한강 시민 공원 - 양화 Nikon D300 + Nikkor 35mm F2D * A couple under a tree. 외국인이었음. * Bridge and men. 분명 낚싯대를 들고 있었는데 사진에는 교묘하게 나오지 않았네.. 낚싯대가 보이도록 조금 더 기다리든지 사진을 확인했어야 하는데 아쉽니다. 아니면 사람들이 고개를 들고 다리를 쳐다보는 순간을 잡았어야 하는데.. * Frame. 주변 사물이 액자역할을 할 수 있는 구성을 해보라는 책의 지침을 따라해봤다. 기둥이 평행이 되지 않아 약간 불안하고, 왼쪽 하단에 기둥에 가려진 사람의 그림자가 불필요하게 추가되었다. 원래 저 뒤에 앉아있는 사람만 프레임에 넣으려 했는데, 자전거를 추가하니까 사진이 그래도 좀 더 활기있고 다리 규모도 쉽게 눈에 들어와서 오히려 잘 된 것 같다..
시청 광장 Nikon D300 + Nikkor 35mm F2D *astray. 길을 잃다. * Look at yourself. 바빠서 자신을 쳐다볼 틈도 없는 현대인들. * A child at the City Hall plaza * Have this! * And this, too! * Exhausted warrior. 아이들의 웃음과 몸짓 하나하나에 생명력이 깃들어있다. 그들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나온다.
20090612 - 남대문시장, 남산, 명동 Nikon D300 + Nikkor 18-200VR 회현역 남대문시장 근처에서. 지나가다 곁눈질로 보고 엇 강아지가 있네 하며 다시 자세히 보니 인형-_- 밥그릇은 왜 놓은거요.. 풉 두분 거거기서 뭐하시나요 지나가는 길이 가게 안에 보였던 영업신조. 아, 옛날 생각이 난다. 예쁘게 피어있던 꽃들. 작품명 : 혼자가 아니야 앞의 '소심' 두 글자밖에 못 읽겠는 이 저질 한자실력. 하긴 카메라도 제대로 들이대지 못하니 소심이란 단어가 먼저 눈에 띈건가. 이 녀석은 겁이 엄청 많았다. 장군이보다 더. 꼬리치고 반기면서 쓰다듬어달라고 부비부비하다가 사진기 셔터소리에 놀라서 도망갈정도로... 오랜만에 본 가게. 뭐지? 케이블 방송인가? 작품명 : 현대판 시지푸스. 아, 시지푸스라 하니까 1학년 물리학실험이 떠오..
20090611 - 롯데 아이스링크 Nikon D300 + Nikkor 18-200VR 2009.6.11(목) 이 렌즈는 참 특이해.. 어쩔 때는 정말 만족스런 결과를 보여준단말야..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안전요원인 분인데, 아이들에게 무척 인기가 많은 듯. 장난도 잘 치고 잘 놀아주고 무엇보다 계속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링크 정리한 다음 다시 사람들 들여보낼 때, 입구에 신발도 신지 않은 한 여자아이를 갑자기 냉큼 안더니 저 상태로 링크를 한 바퀴 휭 돌고 왔다. ㅋㅋㅋㅋ 18-200VR 렌즈는 어두운 곳에서는 정말 안습이지만, 빛이 충분하다면 정말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색감도 맘에 들고.. 링크에서 무서운 속도로 달리시던 한 손님. 정말 잘 탔다. 롯데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정말 햇빛도 좋고 날씨도 좋고..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