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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 Photo Cabinet/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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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찍은 장군이 Nikon D300 + Nikkor 16-85VR + SB-800 목욕이 싫다...
기적의 장군이 건강해진 장군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장군이 Nikon D300 + AF NIKKOR 35mm F2D
장군 Nikon D300 + NIKKOR 35mm F2D * Black quartet * 개똥, 아프지 마라.
장마 나기 Nikon D300 + Nikkor 35mm F2D 비를 피해 창문 틀에 앉아있는 비둘기
장군 Nikon D300 + NIKKOR 35mm F2D
장군이 NIKON D300 + Nikkor 35mm F2D 니콘 D7000 스펙을 보니까 명색이 중급기 플래그쉽이라는 삼백이가 초라해지네... 요새 중고가가 구매가의 절반도 안되는 불운한 처지에 놓였지만 어쩌겠누..ㅠㅠ 어느새 나이가 7살이 넘은 장군이. 어릴적 장난기 많던 모습이 눈에 띄게 줄었다. * 가장 평범한 얼굴의 장군이. * 발가락 사이에 염증이 생긴 것 같다. 추석기간동안 계속 핥고 있네. 병원에 다녀왔나? * 이녀석에게도 나름대로의 표정이 있다. 눈과 귀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다. * This one is definitely the I-am-sleepy face. * 아침 햇살로 일광욕을 하는 장군이 진정한 반려동물.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있어주길.
관악산 청설모와 토끼 Nikon D300 + NIKKOR 16-85VR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침 일찍 학교에 나와서 카메라를 들고 자운암 등산길로 들어갔다. *어제 한 번 씨앗봉지 흔들고 비닐 소리 내면서 관심을 끌고 씨앗 한 움큼 올려놓고 왔더니, 오늘 아침에 가서 비닐 흔드는 소리만 냈는데도 바로 달려온 녀석. 다람쥐가 왔음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청설모가 먼저 왔다. 다람쥐를 못살게 구는 이유 때문에, 그리고 원래 없던 녀석이 일제시절 일본에서 건너왔다는 점 때문에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막상 오늘 가까이서 보니 나름대로 귀여운 맛이 있다. 동물을 미워할게 아니라 사람을 미워해야겠지.. *돌 위에 뿌려놓으면 곧잘 먹으면서 손에 올려놓고 기다리니까 갈까말까 망설이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렇게 겁을 내며 주위를 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