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 지나가며 인사하는 사람들, 밤중에 야식먹으러 갈 때나, 아니면 따뜻한 말 한 마디를 들을 때.. 그들의 진심이 보여서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그러고 보면 내가 사람복은 타고 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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