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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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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Nikon D850 + Tamron 24-70 G2 이직을 앞두고 부리는 마지막 호사 : 신라호텔 1박2일 호캉스 코로나 시대에도 사람이 몰리는 곳은 늘 붐빈다.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Couples Nikon D850 + Tamron 24-70 G2
남산에서 만난 사람들 Nikon D850 + Tamron 24-70 G2 2020-07-10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Nikon D850 + Tamron 24-70 G2 2020-07-10 아침에는 날씨가 우중충하더니, 오후 되면서 해가 나고 아름다운 하늘이 펼쳐졌다. 장시간 운전으로 지친 몸을 일으켜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겨들고 남산으로 향했다. 근래 보기 드문 선명한 하늘에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서울 하늘이 참 아름답게 느껴졌다.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Nikon D850 + AF Micro Nikkor 60mm F2.8D 2020년 4월 21일, 바람이 휘몰아치는 서울 남산에서 찍은 사진. 바람이 워낙 강해서 미세먼지 없이 청명한 서울 시내를 담을 수 있었다.
20090612 - 남대문시장, 남산, 명동 Nikon D300 + Nikkor 18-200VR 회현역 남대문시장 근처에서. 지나가다 곁눈질로 보고 엇 강아지가 있네 하며 다시 자세히 보니 인형-_- 밥그릇은 왜 놓은거요.. 풉 두분 거거기서 뭐하시나요 지나가는 길이 가게 안에 보였던 영업신조. 아, 옛날 생각이 난다. 예쁘게 피어있던 꽃들. 작품명 : 혼자가 아니야 앞의 '소심' 두 글자밖에 못 읽겠는 이 저질 한자실력. 하긴 카메라도 제대로 들이대지 못하니 소심이란 단어가 먼저 눈에 띈건가. 이 녀석은 겁이 엄청 많았다. 장군이보다 더. 꼬리치고 반기면서 쓰다듬어달라고 부비부비하다가 사진기 셔터소리에 놀라서 도망갈정도로... 오랜만에 본 가게. 뭐지? 케이블 방송인가? 작품명 : 현대판 시지푸스. 아, 시지푸스라 하니까 1학년 물리학실험이 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