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50 + Tamron 24-70 G2
어릴 때는 붉게 타는 노을을 보면 왠지 모르게 가슴이 뭉클하고 저릿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예쁘다 그 이상의 감정이 생기지는 않는다.
문득 그 감정을 더이상 느끼지 못함이 아쉬운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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