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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글터/그냥 잡담

근황

  벌써 한 학기의 반이 넘게 지나갔구나. 5월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보내는 밤은 여전히 춥다. 시험은 매주, 혹은 격주로 학기가 끝날 때까지 있고, 사이사이에 심심하지 말라고 프로젝트에 전공실험들이 알알이 박혀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한 학기가 끝나고 내게 남는 것은 스트레스성 위염... 야식으로 인한 뱃살(그래도 아직 뱃살은 거의 없는 편인데... 운동좀 해야지 하고는 집에가기만 하면 맨날 디비 자기나 하니;;)
 
  나에게 의미가 있는 것은 무었일까? 내가 내 삶을 살면서 참 가치있구나 하고 생각했던 것이 무었이었지? 날이 갈 수록 점점 더 초조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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