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글터 (176) 썸네일형 리스트형 4대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사제 선언문 4대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사제 선언문 “이제 우리가 강의 위로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저희 사제들은 우리 시대의 죄를 뉘우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분명 저희 사제들이 느끼고 있는 오늘날 이 시대의 모습은 죄악의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걱정하고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우리 모두의 어머니이자 젖줄인 4대강을 파헤치는 죄. 그 죄를 덮기 위해 실정법도 어겨가며 무리하게 진행하는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 그리고 그 사업에 동참 하고 있는 토건업자들의 죄. 국민들의 뜻은 외면하고 죽임의 사업을 마치 살림의 사업으로 이야기하고 동참하고 있는 정치인들의 죄. 강을 죽이며 벌어지는 생태계, 문화재 등의 파괴 상황을 외면하고 오히려 돕고 있는 전문가들의 죄. 그리고 이 모든 고통.. 주교회의 성명서 http;//www.cbck.or.kr ‘우 리는 모든 피조물이 지금까지 다 함께 탄식하며 진통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로마 8, 22) ▲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는 2010년 3월 12일(금) 오전에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명문제와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하여 천주교 주교단의 입장을 발표했다. 1960년대 이후 이 나라 정부는 단기간의 경제개발 효과를 얻어내기 위하여 인구의 급격한 감소를 겨냥하며 적극적인 산아제한 정책을 펼치기 시작하였고, 1973년에는 낙태를 광범위하게 허용하는 모자보건법을 도입하였습니다. 사실상 어머니 뱃속의 아기 생명에 대한 무차별적인 제거 수술을 허용한 것입니다. 그 이후 가톨릭교회는 거의 해마다 이런 .. 천주교 폭탄선언, "4대강 반대후보 밀겠다" 천주교 폭탄선언, "4대강 반대후보 밀겠다" 주교 5인 등 사제 1500인 선언, 대규모 4대강 저지 서명운동도 천주교 주교와 신부들이 8일 4대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본격적 행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전국적 규모로 4대강 사업 저지 서명운동에 착수하기로 하는 동시에,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을 지지하겠다는 폭탄선언까지 해, 정부여당을 크게 당혹케 하고 있다. '4대강사업 저지를 위한 천주교연대'는 이날 오후 명동성당 입구에서 정부의 4대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 천주교 사제들의 선언문을 발표하는 동시에 향후 대응방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발표한 선언문에는 이용훈 수원교구장 주교, 최덕기 주교, 김운회 춘천교구장 주교, 유흥식 대전교구장 주교, 최기산 인천교구장 주교.. 끼야악 Death comes without a warning. 각오 지금 이렇게 아둥바둥 해봐야 결국엔 마찬가지다. 현재를 즐기자.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자. 이제는 정말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이다. 그러니 어서 과제들을...쓰흡... Firefox : 유빅 플레시 무선동조기 http://www.ubiqkorea.com/ http://www.ubiqkorea.com/ 이거 알아봐야겠는데... 20100117 - Breath 오랜만에 집에서 자고 왔다. 혼자 생활하는 것에 익숙해져있다가 다시 집에서 잠을 자니 느낌이 이상하다. 부모님께서 집에 계시지 않았기에 장군이가 내 옆에 와서 눕길래 이불 한 귀퉁이를 내주고 옆에서 재웠다, 옆으로 벌렁 드러누워서 콧소리를 내며 자는 강아지를 바라보았다. 내 옆에서 또 다른 숨소리가 들리는게 조금은 어색해도 기분은 좋았다. 뭔가 보듬어주고 싶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어떤 느낌이었다. 잠이 오지 않아서 계속 뒤척이다 방에 들어가서 서랍을 뒤져보았다. 중고등학생 때 받았던 상장들, 대학에 와서 받은 상장들이 책장 구석에 있었다. 군입대를 시작으로 거의 4년가까이 비워둔 방이어서 이젠 기억하지 못했던 물건을 발견하는 재미까지 느끼고 있다. 어제도 뒤적이면서 1학년 시절 수업자료, 숙제들, 예.. 20100108-09 부산 PUSAN yo 이전 1 ··· 5 6 7 8 9 10 11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