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night I invented a new pleasure, and as I was giving it the first trial an angel and a devil came rushing toward my house. They met at my door and fought with each other over my newly created pleasure; the one crying, “It is a sin!“—the other, “It is a virtue!’
어젯밤 나는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었다. 내가 그것을 처음 즐기는 동안 천사와 악마가 내 집으로 달려왔다. 그들은 내 방문 앞에서 만나 나의 새로운 즐거움을 두고 다투었다 ; 한 명은 "그것은 죄악이야!"라고, 다른 한 명은 "그것은 미덕이야!"라고 외쳤다.
- Khalil Gibran, <The Madman>, 'The New Pleasure'
'말글터 > 마음의 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란 쿤데라, <불멸> (0) | 2017.06.06 |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기탄잘리>, 26 (0) | 2016.08.21 |
루 쉰, <아Q정전•광인일기>, 자서 (0) | 2016.07.05 |
희망제작소 창립선언문 (0) | 2016.05.18 |
월트 디즈니, <살아있는 사막>의 소개말 (0) | 2016.05.07 |
막심 고리키, <은둔자>, 스물여섯 명의 사내와 한 처녀 (0) | 2016.04.19 |
거룩한 공간과 세계의 성화 - 멀치아 엘리아데 (0) | 2016.01.18 |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치열한 마음의 참회 (0) | 2016.01.05 |
Farewell - Kahlil Gibran, <The Prophet> (0) | 2015.08.15 |
헤르만 헤세, <데미안> (0) | 2015.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