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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태풍피해 약 3년 전 이곳에서 위와 동일한 일이 발생해서 어린 남매가 사망했는데, 이번 열대성 태풍 'Agatha' 때문에 또 다시 구멍이 생겼다고 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땅이 순식간에 꺼지다니.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것을 걱정하는 '기우'가 저들에게는 헛된 고민이 아니겠구나. 이미지 출처 : http://www.boston.com/bigpicture/2010/06/a_rough_week_for_guatemala.html
관악산 청설모와 토끼 Nikon D300 + NIKKOR 16-85VR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침 일찍 학교에 나와서 카메라를 들고 자운암 등산길로 들어갔다. *어제 한 번 씨앗봉지 흔들고 비닐 소리 내면서 관심을 끌고 씨앗 한 움큼 올려놓고 왔더니, 오늘 아침에 가서 비닐 흔드는 소리만 냈는데도 바로 달려온 녀석. 다람쥐가 왔음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청설모가 먼저 왔다. 다람쥐를 못살게 구는 이유 때문에, 그리고 원래 없던 녀석이 일제시절 일본에서 건너왔다는 점 때문에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막상 오늘 가까이서 보니 나름대로 귀여운 맛이 있다. 동물을 미워할게 아니라 사람을 미워해야겠지.. *돌 위에 뿌려놓으면 곧잘 먹으면서 손에 올려놓고 기다리니까 갈까말까 망설이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렇게 겁을 내며 주위를 서성..
Dell 컴퓨터 참 못 만드는구나. 완전 지뢰 밟은 느낌.
선거 끝나거든 이 망할놈의 대통령 탄핵했으면 좋겠다. 이 나라를 말아먹는 진정한 원인. 암 덩어리.
작은 행복 동영상 출처 : Youtube 어느 외국 버스기사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플래시몹. 한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런 기쁨을 얼마나 자주 누릴 수 있을까?
MS Sidewinder X8 Wireless Gaming Mouse 연구실 기자재....ㅋㅋㅋ 오 좋다. 손이 큰 나한테 딱 적당한 파지감. 손 작은 사람은 쓰지도 못할 듯. 기본적인 마우스 왼쪽, 오른쪽, 휠 버튼과 스크롤 기능 외에 추가적으로 4개의 버튼이 더 숨어있다. 엄지 두개, 휠에 좌,우 버튼 두개. 마우스 감도를 원터치로 바꿀 수 있어서 편함.
Nikon D300 + Nikkor 35mm F2D
건강 에휴, 건강 좀 신경써야겠다. 너무 안일하게... 내 스스로에게 너무 모질게... 아니 너무 무식하게 해왔던 것 같다. 고기 금지. 당분간 채식주의식단을 고수할 것!!! 야채랑 과일로 냉장고를 가득 채워놓아야겠다. 의식적으로라도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