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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 네버 엔딩 스토리
John Mayer - Heart of Life
패닉 - 달팽이
김광석 - 사랑이라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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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요 며칠동안 극심한 두통에 시달렸다. 두통약을 먹어도 가라앉지 않는 통증 때문에 너무나 힘들었다. 바깥에서 활동할 시간이 적어 문제가 되는 줄 알았는데, 어쩌면 만성적인 비염이 갑자기 심해져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통이 있던 동안 계속 코가 막히고 머리가 묵직했으니까. 거기다 한술 더 떠서 얼마 전부터 손에 다시 물집이 생기기 시작했다. 또다시 습진인가? 군 제대를 앞두고 아무 이유없이 손이 가렵고 수포가 생기는 바람에 몇 달간 고생했다. 완치된 줄 알았는데 2년만에 갑자기 재발이라니. 하여간 가지가지 한다. 지긋지긋하다.
김광석 - 먼지가 되어
YB - 사랑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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