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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 Photo Cab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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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오케스트라 - ACES 사진 촬영 Nikon D300 + NIKKOR 16-85VR * 서강대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ACES 2010년 가을 연주회 팜플렛 사진 촬영. 미치도록 찌는 날씨.. 많이 힘들었음.
Dynamic Sky Nikon D300 + NIKKOR 16-85VR 사진 찍어보는 것도 무척 오랜만이군.
Goa, India Thanks, Goshi!
상철 면회 Nikon D300 + NIKKOR 35mm F2D상철+한빈. 어느새 병장이네. 남은 80여일 건강하게 마치고 전역해! 오랜만에 다시 자대에 가보게 되었는데 매우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옛날 B.X 건물도 무너지고, 그 건물 앞에 있던 복도형 옛 내무실도 철거되고 사병식당 건물은 폐쇄되었고... 그것들이 하나로 모여서 병사회관 비슷한 큰 건물이 들어섰다. 그래도 35정비는 여전하더군... 2년동안 먹고 자고 하던 대대본부를 보라매회관에서 다시 바라보니 느낌이 매우 이상했다. 아직도 직감실은 그대로 있을까? 내가 도배했던 벽지가 그대로 남아있을까? 상황실 비행스케쥴판은? 2년동안 지겹도록 마커펜으로 끄적였는데... 내가 물려주고 온 전투복이나 체련복도 남아있을까?!!ㅋㅋ
Remembering Korean War http://www.boston.com/bigpicture/2010/06/remembering_the_korean_war_60.html
과테말라 태풍피해 약 3년 전 이곳에서 위와 동일한 일이 발생해서 어린 남매가 사망했는데, 이번 열대성 태풍 'Agatha' 때문에 또 다시 구멍이 생겼다고 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땅이 순식간에 꺼지다니.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것을 걱정하는 '기우'가 저들에게는 헛된 고민이 아니겠구나. 이미지 출처 : http://www.boston.com/bigpicture/2010/06/a_rough_week_for_guatemala.html
관악산 청설모와 토끼 Nikon D300 + NIKKOR 16-85VR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침 일찍 학교에 나와서 카메라를 들고 자운암 등산길로 들어갔다. *어제 한 번 씨앗봉지 흔들고 비닐 소리 내면서 관심을 끌고 씨앗 한 움큼 올려놓고 왔더니, 오늘 아침에 가서 비닐 흔드는 소리만 냈는데도 바로 달려온 녀석. 다람쥐가 왔음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청설모가 먼저 왔다. 다람쥐를 못살게 구는 이유 때문에, 그리고 원래 없던 녀석이 일제시절 일본에서 건너왔다는 점 때문에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막상 오늘 가까이서 보니 나름대로 귀여운 맛이 있다. 동물을 미워할게 아니라 사람을 미워해야겠지.. *돌 위에 뿌려놓으면 곧잘 먹으면서 손에 올려놓고 기다리니까 갈까말까 망설이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렇게 겁을 내며 주위를 서성..
Nikon D300 + Nikkor 35mm F2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