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한 통의 선정적인 메일제목이 내 시선을 끌었다. SBS에서 새로 방영하는 드라마 선전 메일이었는데, 왜 보자마자 박근혜씨가 떠오르는지 모르겠네. 드라마는 드라마고 현실은 현실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박근혜씨가 차기 대통령으로 적합하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말도 안 되는 드라마적 설정만 보고 생각없이 투표하는 일이 없길 바라지만 그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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