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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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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 Sky Nikon D300 + NIKKOR 16-85VR 사진 찍어보는 것도 무척 오랜만이군.
관악산 청설모와 토끼 Nikon D300 + NIKKOR 16-85VR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침 일찍 학교에 나와서 카메라를 들고 자운암 등산길로 들어갔다. *어제 한 번 씨앗봉지 흔들고 비닐 소리 내면서 관심을 끌고 씨앗 한 움큼 올려놓고 왔더니, 오늘 아침에 가서 비닐 흔드는 소리만 냈는데도 바로 달려온 녀석. 다람쥐가 왔음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청설모가 먼저 왔다. 다람쥐를 못살게 구는 이유 때문에, 그리고 원래 없던 녀석이 일제시절 일본에서 건너왔다는 점 때문에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막상 오늘 가까이서 보니 나름대로 귀여운 맛이 있다. 동물을 미워할게 아니라 사람을 미워해야겠지.. *돌 위에 뿌려놓으면 곧잘 먹으면서 손에 올려놓고 기다리니까 갈까말까 망설이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렇게 겁을 내며 주위를 서성..
301동 계단 구르기 Nikon D300 + NIKKOR 16-85VR 계단인지 비탈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던...
., Nikon D300 + NIKKOR 16-85VR
301동 옥상 Samsung SPH-W8500 오늘은 개교기념일. 내가 듣는 수업은 휴강이었지만 그렇지 않은 수업도 있고, 당장 시험기간이어서 그런지 301동에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그런데도 301동과 302동의 식당 및 매점은 전부 휴관! 어쩌라고! 오후에 바람 좀 쐬고 싶어서 옥상으로 고고싱. 원래 잠겨있던 곳인데 혹시나 하고 갔더니 마침 엘리베이터 공사중이라 옥상이 개방되어있었다. 301동 옥상에 올라선 것은 2005년이 마지막이었으니 벌써 4년 전이구나. 아몰레드의 파노라마 기능. 나름 효과가 좋은데 화소수를 알아서 줄이기 때문에 그 것 하나는 별로...
친구들 Nikon D300 +NIKKOR 16-85VR 점심을 먹고 잠깐 광합성중. 04학번 브레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네.. 선보, 인재, 알찬, 용호. 지렁이 관찰하는 중! 그런데 지렁이는 안 보인다! 대학원생 선보. 성격 좋고 머리도 좋고.. 다 좋아 ㅎ 인재와 알찬이. 인재는 박사과정 중인데... 인재야 군대가자.ㅋㅋㅋㅋ 알찬이에게 초점이 잡히지 않았군.. 301동 앞에서 서울 시내를 바라보는 일동. 그래, 이런 날씨 좋은 날 보이는 서울의 모습은 그저 신기루. 또 다른 세계일 뿐...ㅠ 함께할수록 정말 좋은 친구들.
학교 Nikon D300 + NIKKOR 16-85VR 결국 카메라 들고 학교 가버렸어.. 불 꺼진 과독의 불을 켜고 한 컷. Divergence, or Convergence. 시선의 차이. 인식의 차이. 사고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 ( + Divergence를 보고 surface normal vector를 생각하는 당신은 멋진 공대생 -_-乃...;;) 서로 손 잡고 사이좋게 등산하시던 어느 노부부의 뒷모습.
친구들 Nikon D300 + Nikkor 50.8 + SB-800 50.8을 빌려준 재현이.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다. 시험 잘 보고.. 내 렌즈도 조만간 빌려주마ㅋ 세찬. 뭔 말이 필요하겠니..ㅎ 이번 여름에 유럽 여행을 간다고 산 CK 선글라스. 그다지 비싸보이지 않네. 누가 쓰느냐에 따라 다른건가?ㅋㅋㅋ 너의 혐오사진은 당분간 보류하겠어. 언제 올릴까나...ㅎㅎ 센서개론 기말 프로젝트도 어느덧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언제나 앞장서서 일하시는 태호형님..ㅎ 오늘도 역시 제일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셨다. 나와 함께 프로그램 설계를 맡은 주경이 형. 형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뒤에는 숨은 두뇌 지순이 ㅎ 원계와 함께. 친구지만 여러 방면에서 정말 본받을 점이 많은 친구다. 이런건 빼고;;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