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27 @ 예술의 전당
베토벤이 일생동안 작곡한 첼로 소나타 전편을 한번에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바이올린은 음역이 너무 높아서 약간 불편하고, 콘트라 베이스는 음역이 너무 낮아서 소리가 들리는건지 뭔지 모르겠는 내게는 현악기 중 첼로 소리가 가장 마음에 든다. 특히 좋아하는 건 바흐의 첼로 모음곡 1번. 검색해보니 김해은씨가 예전에 바흐 첼로 모음곡 또한 전곡연주를 했었다고 하네. 아쉽군.
아름다운 연주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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